안녕하세요.
오늘은 내 블로그가 과연 얼마짜리 블로그일까?
라는 질문과 셀프 답변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자신이 운영중인 블로그, 사이트를 돈으로 환산한다면 어느정도의 가격이 나올까요?
저는 가끔 궁금하더라고요.
여러분도 궁금할때가 있지않으세요.
내가 운영중인 블로그, 사이트를 돈으로 환산해 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사이트프라이스(siteprice.org)를 여러분께 소개 합니다.
사이트 프라이스
정확히 따지면 사이트의 도메인 가치를 측정 해 주는 사이트 입니다.
국내 사이트가 아닌 외국 사이트이다 보니 구글, 빙, 알렉사, 야후, 페이스북, 트위터 및 기타 외국 사이트의 검색 엔진의 결과를 기반으로 분석하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등의 소셜네트워크 분석을 기초로 가격이 측정됩니다.
사이트프라이스 바로가기 : http://www.siteprice.org/
위 링크를 눌러 접속하시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주소창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나 사이트 주소를 넣으시고 "Calculate"를 누르시면 작업을 시작합니다.
주소만 적으면, 가치를 아실 수 있습니다.
단, 달러로 나오니 환산은 각자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티스토리, 네이버등 포털 도메인이 들어간 블로그는 제대로 가치환산이 안될수있습니다.
도메인을 측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독립 도메인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음... 예제 블로그를 측정해 볼까요?
사이트 프라이스 측정방법
그럼 제가 운영하는 모체인 티스토리 블로그를 측정해 보겠습니다.
보이시나요?
티스토리 사이트의 가치는 무려 1,557만 4,897 달러입니다.
현재 2016년 9월 7일 날짜로 보면, 170억원이네요.
티스토리 블로그의 가치는 170억원 입니다.
입력 방법은
아래처럼 검색란에 원하시는 사이트의 주소를 적어 넣으시면 됩니다.
위처럼 간단하게
원하는 사이트의 주소만 넣으면 사이트의 가치가 짜잔~ 하고 나타나는 것 입니다.
그럼 대한민국 최고의 사이트를 한번 보시죠.
대한민국 최고의 사이트인 네이버의 가치는
6,550만 7,071 달러입니다.
715억이 넘네요.
큰 돈이지만... 네이버가 저정도 밖에 안하다니... 조금은 말도 안되네요.
네이버의 주식 가치는 28조가 넘는데 말이죠.
여하튼 정확한 가치를 알 수 없는 사이트 이지만(구글, 야후 라는 한정된 검색사이트로 분석),
자신의 블로그의 현재와 미래를 파악 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인 블로그의 정석 가치는
http://blogjungsuk.tistory.com
아직 69달러 밖에 되지 않습니다.
미미하네요.
이제 글이 10개 조금 넘게 작성이 되어있고,
많은 포털 사이트에 블로그 운영 방법이 노출이 되지 않은 시점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1일 방문객 100명 블로그 규모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앞으로 조금 더 노력해서 블로그 가치를 1만달러 수준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우선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블로그 운영 방법을 알리고,
이후는 세계 사람들에게 알린다면, 블로그의 가치는 더 올라가지 않을까요?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