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계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금 생각만 하고 계시나요?
아니면, 행동에도 옮기셨나요?
만약 행동에 옮기셨다면, 천천히 단계별로 자신이 잘 하고 있는지 검토해보세요.
그리고 아직 시작하지 않으셨다면, 지금부터 저와 함께 시작하시면 됩니다.
블로그란 무엇인가?
보통사람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웹 사이트.
라고 두산백과에서 명명했습니다.
블로그는 웹(web) 로그(log)의 줄임말로, 1997년 미국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새로 올리는 글이 맨 위로 올라가는 일지(日誌)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일반인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일기·칼럼·기사 등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인출판·개인방송·커뮤니티까지 다양한 형태를 취하는 일종의 1인 미디어이다.웹 게시판, 개인 홈페이지, 컴퓨터 기능이 혼합되어 있고, 소프트웨어를 무료 또는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과 관련된 지식이 없어도 자신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블로그 페이지만 있으면, 누구나 텍스트 또는 그래픽 방식을 이용해 자신의 의견이나 이야기를 올릴 수 있고,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 사진 자료를 올릴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미디어이다.
세부 기능은
① 일기처럼 날짜별로 구성되어 있어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손쉽게 기록할 수 있다.
② 완벽한 자료 관리가 가능하다.
③ 독자적인 자료 보관이 가능하고, 저장된 파일을 이메일로 보낼 수 있다.
④ 일반 커뮤니티의 게시판과 달리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 많은 커뮤니티 기능을 할 수 있다.
⑤ 자신이 작성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동조자가 생겨 광범위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고, 남이 만든 블로그에 가입할 수도 있다.
⑥ 채팅이 가능하며, 특히 채팅한 내용들이 날짜별로 블로그 페이지에 기록된다.
⑦ 웹 브라우저 상에서 실시간으로 콘텐츠의 내용을 볼 수 있다.
미국에서는 이미 일반화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도 갈수록 사이트가 늘어나고 있는데, 기술적·상업적인 제약 없이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사이트에 올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특성 때문에 기존의 언론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언론으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블로그 [blog] (두산백과)
블로그에 대해서 잘 이해가 되시나요?
이미 블로그는 신문 및 언론의 대안이 되어버렸습니다.
사람들은 뉴스 기사보다 블로그 포스팅에 더 많은 신뢰도를 주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블로그 종류는?
우리는 흔히 블로그를 두가지로 나눕니다.
설치형 블로그와 가입형 블로그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하빈다.
가입형 블로그는 대형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네비버, 다음, 네이트 등에서는 기본적으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 하고있으며, 가입형 블로그의 경우 블로그 운영에 비용이 들어가지 않으며 운영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웹에 대한 별다른 지식이 없어도 운영이 가능하죠.
설치형의 경우, 우리가 홈페이지를 만들고 비용을 내서 온라인상에 업로드를 하는 것 처럼 웹 호스팅을 하고, 직접 제작하는 형태의 블로그 입니다. 웹 공간을 구매하고 도메인도 구입하며 해당 공간에 블로그 툴을 설치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설치형 블로그로는 워드프레스와 Xepress Engine(줄여서 XE)이 있습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추가하여 생겨난 것이 바로 혼합형 블로그 라고 불리는 형태의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혼합형 블로그는 가입형이기는 하지만 태그나 CSS 등을 사용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도록 개방성을 높인 블로그 입니다.
포탈형이라고 불리는 가입형 블로그들은 네이버, 다음 등에서 제공하는 형태에서 글을 작성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블로그들이 판에 박힌 듯 똑같거나 비슷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혼합형 블로그는 마음먹기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블로그 디자인을 변경하여 홈페이지처럼도 운영이 가능한 서비스가 바로 혼합형 블로그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다음의 티스토리가 가장 널리 알려진 혼합형 블로그이며, 세계적으로는 구글의 블로그 서비스인 블로그 스팟이 가장 널리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혼합형 블로그도 단점이 있습니다. Html 태그와 CSS 등을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티스토리 내에서도 기본적으로 스킨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방법은??
자신인 원하는 형태의 포털사이트에 일단 가입을 합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은 블로그의 운영 목적입니다.
블로그의 종류와 선택은 신중하게 하셔야 합니다.
짧게는 몇개월, 길게는 몇년동안 앞으로 사용 할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네이버 블로그를 기준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블로그입니다. 네이버 검색노출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을 써도 쉽게 방문객을 이끌 수 있습니다.
어떤 블로그도 마찮가지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그게 3가지로 나누어본다면,
-. 최적화 블로그
-. 일반 블로그
-. 저품질 블로그
이렇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최적화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핵심 키워드로 검색 시 포털사이트 상위에 노출이 잘되는 블로그를 말합니다.
일반 블로그는 블로그를 처음 만들고 3~ 5일정도 시간이 지난 블로그로 자신이 글을 썼을때 상위노출은 아니더라도 이상 없이 검색 노출이 되는 블로그를 말합니다. 일반 블로그는 노력 여하에 따라 최적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최적화 되기 전의 블로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품질 블로그는 글을 작성하고 시간이 지나더라도 검색 노출이 잘 안되는 블로그입니다. 저품질 블로그를 말할 때에도 사람들은 여러가지 구분법을 사용하는데 그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안드로메다저품질, 3페이지저품질로" 등이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포스팅 후 10분~20분 사이에 네이버 검색 포털에 검색노출이 되는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이 작성한 포스팅을 더욱 높은 상위로 끌어 올리기 위한 활동으로는 댓글, 공감, 스크랩 등의 활동지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상위 검색 노출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이웃활동을 많이 할 수록 더 상위에 노출 될 확률이 높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들과 비교했을때, 이웃활동이라는 영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활동을 많이 할 수록 블로그 지수가 올라가고, 좋은 블로그로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물론 내용이 좋다면, 이러한 활동이 낮거나 없더라도 충분히 최적화 블로그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저품질 블로그일경우 기하급수적으로 방문(유입)인원이 줄어든다.
티스토리나 다음 블로그도 네이버 블로그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검색이 잘 되는 블로그를 만든다는 것은 하나의 작은 언론사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은 온라인 팬을 만들어내어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그들에게 알려 설득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블로그를 그냥 운영하는 것이 아닌 신중한 생각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