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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야기

[자라 불매운동 오늘부터 시작이다] 천호식품에 이어, 이완용과 똑같은 말을 하는 촛불집회를 까내리는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 촛불집회 참여 비하 논란 "여러분이 시위할 때 다른 4900만명..



[자라 불매운동 오늘부터 시작이다] 천호식품에 이어, 이완용과 똑같은 말을 하는 촛불집회를 까내리는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 촛불집회 참여 비하 논란 "여러분이 시위할 때 다른 4900만명은 무엇인가 하고 있다"




사장아 그냥 디비 자라(ZARA)

불매운동 해달라고 용을 쓰는구나. 기대에 부응해주마

내가 자라사장 이라면 집회때 사용하라고 담요나 만들어서 나눠주겠다. 

생각하는게 영 아니네... 

세일해도 안산다.




천호식품에 이어 자라까지 ㅋㅋ 잘가라 자라

와 이완용이 했던 말이랑 완전 똑같다!!!!!




국민이 국가로부터 기본권을 침해 당했는데 그것이 '나의 일' 일아 아니고 누구의 일입니까? 

당신이 말하는 자신의 할일도 - 일상생활, 출근, 야근, 육아, 스펙쌓기 심지어 대입 수험생은 논술준비 - 마다하고 거리로 나오게 한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이 말처럼 자기 할일만 한다면 정말 개돼지만 대한민국에 남겠지요. 

개돼지는 옷이 필요 없습니다. 

당신이 파는 옷도 인간으로서, 국민으로서 기본적인 삶을 살 때 걸치고 다니는 겁니다. 

사장님, 강연하러 다니지 마시고 그냥 '자라'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 촛불집회 참여 비하 논란 


"여러분이 시위할 때 다른 4900만명은 무엇인가 하고 있다"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의 촛불집회 관련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이 최근 한 강연에서 촛불집회에 부정적인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파장이 일고 있는 것. 


오늘(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강연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은 “여러분이 시위에 나가 있을 때 참여 안한 4900만명은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라며 “여러분의 미래는 여러분이 책임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강연 참석자 중 한 명은 강연이 끝난 후 트위터를 통해 “시위에 참여했다고 참여자 100만명을 아무 것도 안했다고 단정지었다”라면서 “시위 참여자들은 우리 미래를 바꾸기 위해 시위에 참여하는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은 촛불집회 관련 발언이 논란이 되자 “집회 참여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봉진 사장은 “저 역시 지금의 정치 상황이 매우 부당하고 우리 모두에게 불행한 사태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직장인은 본인의 일을, 회사는 자신의 사업을, 학생은 자기 자신의 공부에 최선을 다하는 등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말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완용이 매일신보에 기고한 글을 보셔요. 

1919년.. 부화뇌동 하지 말고 할일만 하라고 .. 

나가서 다치지 말고 시위같은 곳에 참석할 필요 없다고.


이완용이 3.1운동 비판한 내용이랑 같으네요

시위 안나가도 티비로 촛불집회 생중계보고있었어 임마


내가 시위 불참했다고, 지 멋대로 4900만에 끼워 넣다니~~~~@@ 

먹고 사느라 바빠 못 간 내 탓이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