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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못차리고 있는 박사모] 박근혜 계엄령 과연 일 낼것인가? 추미애는? 청와대는 18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이 계엄령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가 돌고 있다’고 말한 데 대해 “제1야당의 책임있는 지도자가 하기에는 너무나 무책임한 정치적 선동”이라며 “더 이상 사회혼란을 부추기는 발언은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ㅋㅋㅋㅋㅋ 청와대는 뭐 이제 할말이 없고,더불어민주당도 정말... 제 1당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허술하다. 거기에 내일은 전국 100만 촛불이 타오를 예정인데...박사모가 나온단다.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끝내준다. 밑도 끝도 없다. 그저 박근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든 모임이다.누가 선인지... 누가 악인지...그들에게는 중요하지 않는 것 같다. 그냥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지켜줘야 겠다!라는 마음이 든 것 같다. [박사모 총동원령 발.. 더보기
[김무성 경북대 가서 봉변] 김무성 개망신, 경북대 방문에 학생들 항의 "이 시국에 어떻게 새누리당 김무을 부르냐" 김무성 경북대 동영상 (박근해 하야, 최순실 구속) 상황이 상황인데...이제는 경북의 민심도 새누리당을 버린 것 같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경북대학교 학생에게 거센 항의를 받는 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김무성 전 대표는 15일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제4차 산업혁명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학교에 방문했다.학교에 도착한 김무성 전 대표는 경북대 학생 한 명으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 “새누리당 의원이 여길 뭐 하러 오냐”“경북대 왜 이렇게 됐냐. 학교에 어른들이라는 게 김무성을 초대해가지고 지금 이게 무엇하는거냐” 라고 거세게 항의했다. 또 학교 건물 안에는 김 전 대표의 사진이 담긴 프린트 물과 “탄핵이라는 큰 그림 그리지 말고 노후를 그리세요”“그냥 같이 손잡고 나가세요!”“내 머릿 속엔 비행기 상납, 친일 로맨틱 성공적”“느그.. 더보기
[박공주헌정시 전문] '나라골이참 잘도라간다' 고대생의 '박공주헌정시(朴公主獻呈) 최순실 씨가 박근혜 정부의 국정에 개입한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패러디 인터넷 공간에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아직 재미있는 것들이 많은데그 중 연세대와 고려대가 가장 일품이다. 페이스북 '연세대학교 대나무숲' 계정에는 닭씨 성을 가진 공주가 무당 최씨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의고체로 담은 '공주전'이 게시됐다.박근혜 대통령이 목사 또는 무당으로 일컬어지는 최태민 씨의 육영수 여사 성대모사에 속아 최 씨 일가를 의지하게 됐다는 속설을 풍자한 것.페이스북 '고려대학교 대나무숲' 계정에는 '박공주헌정시'(朴公主獻呈詩)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이 모든 패러디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건강한 풍자로 풀어내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세상.정의가 존재는 하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