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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테마주 아직까지 시장에서는 전체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조명이 크게 상승하면서 관련주들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대선테마주 말고는 매매할종목이 많지 않기 때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의 반대에도 서울시가 8월 청년활동지원사업 대상자들에게 첫 활동비를 지급했습니다. 이에 복지부가 서울시에 바로 시정 명령을 내렸으나 서울시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등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복지부 간 청년수당을 둘러싼 힘겨루기는 내년 대선에서 전개될 복지논쟁의 예고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도된 도발로 보는 견해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오늘 거래량이 크게 터진 우리조명입니다. 테마주로 거듭나고 있으며 장기간 시세를 주지못한상태에서 20일선을 강하게 뚫고 양봉을 만들었기 때문에 추후 거래를 지켜볼필요가 있습니다. 손절가 2100원 잡고 대응하면 되겠습니다.
모헨즈 시세를 주지못하고 있으며 20일선을 복구한다하더라도 전체적인 테마주의 상승이 없으면 매수하기에는 꺼림직한 종목입니다.
풀무원 최근 거래량이 크게 상승하며 반등한것에 주목하고 있지만 박원순 테마주 영향으로 상승한것보다는 바닥에서 반등으로 보고 있습니다.
휘닉스소재 상승할때 상당히 강한종목이였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1700원을 뚫어줄때 매수노려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박원순 테마주 전체적인 흐름으로 거래량이 터지는 양봉이 나올때 거래량이 많은종목 위주로 진입하는게 좋겠습니다.
원순 서울시장이 청년수당 카드를 꺼내 든 것은 청년과 야권 지지층을 향해 던진 일종의 정치적 승부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와 각을 세우는 것이 야권 차기주자로 부상하려는 박원순 시장의 대선행보에 걸림돌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디딤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메르스 사태 때에도 박 시장이 심야 브리핑을 열어 정부가 감추려던 메르스 감염 의심환자의 동선을 밝혀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이 일로 일부 국민들 사이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제 할 일을 했다며 우호적인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고 여야를 통틀어 가장 높은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을 기록한 시점도 그 때입니다. 즉 박원순 서울시장이 올해 들어 대선후보 지지율이 조금 하락했다 하더라도 여전히 가능성이 높은 대선주자라고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박원순 관련주 테마주 종목들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대선테마주로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해보입니다.
모헨즈는 레미콘 전문 생산업체로 모헨즈 최대주주인 김기수씨가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운영이사로 활동중이라는 사실 때문에 박원순 테마주로 분류되었습니다. 떨어졌던 주가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선출마 발언 이후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최고 6,350원까지 올랐습니다.
성안은 섬유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성안의 대표인 박상태 대표이사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동문이라는 이유로 박원순 수혜주로 분류되었습니다. 전반적인 주가 흐름은 7월을 기점으로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상승세를 시작했고 최근 숨고르기를 한 후 다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선테마주는 대부분 혈연과 지연을 바탕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투기적 매매로 주가가 급변할 가능성이 매우 큰 정치테마주라 할 수 있는데요. 단기간에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그만큼 큰 손실을 볼 수 있는 가능성 역시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험하다고 투자를 하지 않으면 주식으로 돈버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원순 관련주 테마주 수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