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주, 인터엠, 제이티, 포켓몬주식, 비에이치아이, 황교안관련주, 코렌, 솔고바이오, 디엠티, 한빛소프트, 디젠스, 정치테마주, 국일신동, 에스엠주식, 포켓몬go,
반기문 테마주가 부진하고 있는 상황은 코스닥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반 전 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가 사외이사로 있는 광림은 1월 동안 36.45%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대표이사가 반 전 총장의 외조카로 알려진 지엔코도 32.59% 내렸다. 반 전 총장의 고향인 충북 지역에서 케이블 TV 방송사를 운영 중인 씨씨에스도 이 기간 31.16% 하락했다.
반면 새롭게 떠오르는 테마주는 바로 '황교안 테마주'다. 대표적인 황교안 테마주로 꼽힌 코스닥 종목 인터엠은 1월 한 달 동안 3025원에서 6140원까지 오르면서 102.9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인터엠은 조순구 대표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같은 성균관대학교 동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황교안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황 대행이 여권의 새로운 대선주자로 떠오르고 지지율도 상승세를 그리면서 인터엠의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황교안 관련주 황교안 테마주 정리
인터엠
- 인터엠 대표이사가 황교안 권한대행과 성균관대 동문이라고 알려지면서 황교안 관련주 편입
- 산업용 음향기기, 전문 음향방송시스템 생산업체
디젠스
- 디젠스 임원이 법무법인태평양 관련해 황교안 테마주 편입
-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 새만금 관련주로도 부각
갤럭시아에스엠
- 동사 사외이사가 법무법인태평양 관련돼있다는 소문에 황교안 관련주 편입
- 스포츠마케팅 전문업체
국일신동
- 대표이사가 황교안 권한대행과 성균관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황교안 테마주 편입
- 황동봉, 중공봉, 동볼 등 생산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