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이런데 자라는 여전히 이완용에 이어서 일본해, 리앙쿠르 암초라니...] 동해는 일본해, 독도는 리앙쿠르 암초. 이완용 정신의 자라 코리아. 불매 번진 자라
누가 자라를 입냐ㅋㅋㅋㅋㅋ 입지맙시다
이런건 안사도됨 동대문가면 좋은옷 많은데 긋이 친일 독재 미화하는 애네들옷 입을 이유없다고 본다
그냥 집에가서 발닦고 자라, 이봉진.
글로벌 SPA브랜드 자라리테일코리아가 한국판 공식홈페이지 매장 찾기 페이지에서 '일본해 우선 표기' 지도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이 '촛불 폄훼' 발언을 해명하려다 '친일파' 이완용의 3.1운동 경고문과 흡사한 내용을 올려 논란이 된 만큼 불매여론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2일 자라 공식홈페이지(한국판)에서 자라 매장 찾기를 이용해본 결과 '일본해'를 우선 표기하는 지도를 사용하고 있다. 이 지도는 '독도' 역시 일본명인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했다.
지도하단에는 '2016 Google, SK telecom, ZENRIN'라고 표기됐다. 젠린(ZENRIN)은 일본의 지도 데이터 업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구글이 SK티맵으로부터 국내의 도로·건물·상가 등 세부 데이터를 가져가고 젠린으로부터 전체적인 지형 데이터를 가져다가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통 기업이 구글맵을 사용할 때는 각 국가별 버전을 사용한다. 구글맵 한국판(maps.google.co.kr)에는 동해와 독도가 정상적으로 표기된다. 현재 구글은 논란이 이어지자 각 국가의 정서에 맞는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자라 코리아는 아무런 검토 없이 글로벌 버전을 썼다. 젠린 측 데이터가 기반이 되면서 동해는 일본해로,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됐다. 육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지도를 확대하면 그제야 '일본해(동해)'로 병행 표기된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일본 또는 다른국가 페이지에서 일본해를 우선 표기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어도 국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국인들의 정서를 고려하지 않은 부분은 우리나라를 무시한 처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