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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가 되는길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좋은 주제와 좋지 않는 주제는 무엇일까? 좋은 키워드(단어)와 나쁜 키워드 구별 법.



안녕하세요.

블로그 만들어서 잘 운영하고 계시나요?

아니면, 아직 고민만 하고 계시나요?


만약 만들어서 잘 운영하고 계신다면 큰 상관은 없지만,

아직 만들지 못 했고, 설사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아직 글 작성을 시작하지 못 하셨다면,

한번 이 글을 읽고 포스팅을 작성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부터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좋은 주제와 좋은 키워드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나쁜 키워드라는 것이 존재 하나?


일반적으로 글을 쓸 때에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욕하거나 사회에 비방적인 글이 아닌 글들이면, 우리는 괜찮다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블로그 글은 네이버, 구글, 다음등의 포털사이트에 노출이 되기 위해 글을 적는 것이 대부분 이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주제들에서 한번 더 걸러야 한다.

바로 상업적이라고 생각되는 키워드나 네이버 검색광고 클릭단가가 높은 키워드들 입니다. 다분히 상업적인 키워드들이기 때문에 블로그 글에 몇번 사용하는것은 크게 나쁘지 않지만, 본문에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검색로봇이 해당 포스팅에 대한 노출을 제한 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대표적인 키워드로는


대출광고 관련 키워드

성형광고 관련 키워드

병원 관련 키워드

보험 관련 키워드 


등이 있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때, 이러한 키워드를 한개도 쓰면 안 된다? 는 아닙니다. 이런 키워드를 사용한다고 해서 검색누락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키워드로 반복적으로 글을 쓴다면, 검색로봇이 상업적이거나 의도적인 행위로 포착하여 이를 인지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해당 블로그에서 그 키워드를 사용할 경우 그 글은 검색에서 아주 당연하게 제외됩니다.

해당 글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다른 글을 쓰더라도 괴씸죄(?)가 적용이되어 계속 제외 되거나 뒤쪽으로 밀릴 확률이 높습니다.



  좋은 주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실질적으로 내가 장사를 하고 있다면, 

또는 무엇인가 내가 알리고 싶다면, 블로그에 글을 적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저품질이나 상업적인 행위로 네이버나 기타 검색엔진에 찍힐 확률이 높기 때문에 대놓고 광고/홍보 하기는 어렵다.


그럴때는 내가 알리고 싶은 것들을 연관 된 주제로 글을 작성한 후 조금씩 내가 알리고 싶은 것들을 우회해서 보여주는 방법을 사용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흔히 명사를 꾸며주는 "형용사"가 있는 것처럼, 내가 알리고 싶은 것을 꾸며주는 주제를 메인으로 글을 작성하면서, 내가 알리고 싶은 것들을 보여줄 때, 사람들은 더 많이 그 내용에 공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내가 알리고 싶은것에 어울리는 주제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그것은 각자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주제로 정할 것은 너무나도 많고, 여기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그것들 중 한 두개 뿐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볼까요?


만약 내가 홍대에서 카페를 한다고 한다면,

대놓고 블로그에 우리집이 홍대 최고의 맛집이니까 놀러오세요!

라고 포스팅을 몇개씩 적어놓는다면 어떨까요?

과연 사람들이 와~ 맛집이다. 가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갈까요?

저라면, 안갑니다. 저 포스팅은 광고이기 때문에 의심가고, 신뢰가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신뢰가 갈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우회적으로 홍보를 해야 합니다. 

광고가 아닌 메인 주제에 살짝 자신의 카페에 대한 소개를 덧붙이는 활동을 하는 것 입니다.


여기서의 효과적인 메인주제로는

 

홍대 데이트 장소 

홍대에서 커피가 맛있는 Top5 

날씨 더울 때 가볼만한 시원한 장소

맛있는 커피 만드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주제들이 바로 블로그를 포스팅 할 때, 좋은 주제들 입니다.

어떤 느낌인지 이제 아시겠죠?



  상업적인 내용은 비 상업적인 내용의 일부분이다!


상업적인 주제는 비 상업적인 주제를 거들 뿐입니다.

내가 타인에게 알리고 싶은 내용을 한번 더 숨겨서 이야기 한다면,

내가 타인에게 강조 하고 싶은 내용을 한번 더 은유법으로 이야기 한다면,

포스팅을 보는 방문객에게 전달되어진 그 글의 힘은 더욱 강하게 느껴질 것 입니다.

더불어, 검색엔진도 그 내용이 나쁜키워드라고 생각 할 수 없기 때문에 좋은 포스팅으로 인식하고 검색엔진 상위권에 해당 포스팅을 올려다 놓을 것 입니다.

어떠세요? 조금 어렵나요?

고민해보고 글을 쓰셔야 합니다.

쉽게 쓰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그게 블로그고, 그게 바이럴 마케팅입니다.




숨기고, 또 숨기세요.

가장 많이 포장하는 사람의 블로그가 가장 위에 올라가게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