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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요정들의 수난] 피겨 요정 김연아, 체조 요청 손연재, 승마 요정 정유라... ‘늘품체조’ 역풍 맞은 손연재, 공식 입장 밝혀 2년 전 정부 행사에 참석했던 체조 선수 손연재(22)가 뒤늦게 역풍을 맞았다. 듣고보니 뭐....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는데어디서 많이본 변명이다... 이미지가제일중요할텐데 그냥 죄송하다하면되지 어휴 김연아가 정부 행사 불참을 이유로 불이익을 받았다는 보도에 누리꾼들의 분노가 쏟아졌고, 김연아와 달리 같은 행사에 참석했던 손연재는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014년 11월 26일 열린 늘품체조 시연회에는 체조 선수 손연재, 양학선뿐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과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했다. 늘품체조는 문체부가 약 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생활체조로, 최순실의 최측근 차은택 감독이 제작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운동선수와 '비선 실세'와의 연관성에 많은 네티즌.. 더보기
[김연아, 손연재 그리고 박근혜] 손연재, '미운털' 김연아 비웃었다? SNS 댓글 '논란' 언젠가부터 우리나라 모든일에 순실이 손길이 뻗쳐있는거 같아서 전혀 근거없는 소리는 아닌거 같다. 에효... 손선수가 뭔죄가있겠느냐마는 볼썽사나운건 어쩔수없네언젠가부터 우리나라 모든일에 순실이 손길이 뻗쳐있는거 같아서 전혀 근거없는 소리는 아닌거 같다. 박태환 협박하는거 봐라. 금메달 따와도 광고 하나도 못할 수도 있다고 하는거. 늘품체조가 낳은 희비… '미운털' 박힌 김연아, '대상' 받은 손연재 연재가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으로 논란이 이는 가운데, 과거 SNS 댓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국가대표 스키 선수인 최재우는 자신의 SNS에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진짜 여신이었다"는 멘트를 달았다. 이 게시글에 손연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단 것이 알려지며 김연아를 비웃고 조롱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됐다. 여기에 손연재 마케팅사 관게자가 "Nice"라는 댓글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