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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가 되는길

블로그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 네이버(애드포스트), 티스토리(애드센스) 및 다양한 블로그를 통해 수익구조를 알아보자.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고 계시는 수 많은 블로거 여러분!

오늘도 잘 하고 계시나요?


오늘은 블로그를 통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타인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순수한 블로거도 있겠지만,

블로그라는 하나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수익을 얻으려는 분들에게 작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블로그를 통한 광고, 홍보, 제품 판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번 시간은 그 첫번째로 블로그 광고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집중해서 정독! 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를 통한 수익구조?


블로그로 돈 벌었다. 라고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요즘은 모바일 시대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얻습니다.

이러한 경향에 편승해서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주고 이익을 얻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는 이들을 파워블로거 또는 수익 블로거라고 부릅니다.





크게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1. 블로그에 직접 광고를 게재하여 광고수익 얻기

2. 블로그를 통해 제품을 홍보해주는 댓가로 수익을 얻기

3. 블로그를 통해 직접 제품을 판매하여 수익을 얻기


일반적으로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얻는 사람들은 이 3가지 방법 중 한가지 또는 두 세가지를 병합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야기 할 내용인 1번. 블로그에 직접 광고를 게재하여 광고수익 얻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내 블로그에 광고를 달아라.


자신의 블로그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블로그에서 보게 되는 것은 가장 먼저 전체적인 블로그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블로그 내용이겠죠?

하지만,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은 여기에서 한가지를 더 방문객에게 보여줍니다.

바로 블로그 광고입니다.


위 블로그 같은경우는 상단에 1개, 포스팅에 2개 총 3개의 애드센스 광고가 있습니다.


2016년 현재 가장 많은 블로그에서 보여주는 광고는 애드센스(구글광고)와 애드포스트(네이버 광고)입니다.

그밖에 뭐...


1. 리더스타임 (국내서비스) 

기본적으로 CPC (클링당 수익) 을 기반으로 체류시간에 따라 +@ 수익을 주는 구조라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CPT(시간당수익) 이라고 지었더라구요. 폐쇄형, 설치형 블로그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2. 스폰서애드 (국내서비스) CPA (액션당 수익) , CPS (판매당 수익) 을 기반으로 하던 아이라이크클릭에서 만든 CPC서비스 입니다. 폐쇄형, 설치형 블로그 모두사용 가능합니다. 


3. 리얼센스 (국내서비스) 리얼클릭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블로그용 CPC광고모델 입니다. 설치형 블로그만 사용가능합니다. 


4. 클릭몬 (국내서비스) 클릭몬이 한때는 국내서비스 선두주자로서 클릭단가가 높아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었지만 이제 단가가 많이 떨어져 여타 국내 서비스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설치형 블로그만 사용 가능합니다. 


5. 다음 아담 (국내서비스) 모바일화면에 사용 할 수 있는 다음에서 만든 CPC광고모델입니다. 티스토리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이정도의 광고들이 있는데

애드센스와 애드포스트에 비하면, 아직 세발의 피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얻을 수 있는 금액 역시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럼 이러한 광고를 달았을 때, 과연 어느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요?



  블로그 광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삽입하는 애드센스와 애드포스트를 기준으로 간단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애드포스트는 네이버에서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광고 서비스 입니다.

애드센스는 구글에서 지니고 있는 광고 서비스입니다.

애드센스는 보통 티스토리 블로그에 가장 많이 삽입하며, 다른 설치형 블로그에도 삽입이 가능합니다.

반면에 애드포스트는 네이버 블로그 이외의 블로그에는 사용 하실 수 없습니다.


사용 방법은 애드센스보다는 애드포스트가 쉽습니다.

1일 방문객 200~300명 수준이 되고, 일반적으로 윤리적인 블로그 내용을 적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애드포스트 승인을 받을 확률도 높아요.

이렇게 요청해서 승인을 받았을 때, 애드포스트는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글 최 하단에 붙게 됩니다.

따라서 광고가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애드센스는 애드포스트와 달리 구글에 신청해야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비슷하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잘 운영하고 계셔야 하고 평균 1일 방문객이 200~300명 정도면 승인이 잘 됩니다.

애드포스트는 쉽게 자동으로 블로그에 삽입이 되는 것과는 달리 애드센스는 어느정도 Html을 아셔야 합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초보자는 조금 헤메기 시작합니다.

대신, 애드포스트는 블로그 하단에 달려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애드센스는 블로그 상단, 중단, 하단 어디든지 삽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눈에 잘 띄게 만들 수 있고, 클릭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수익 역시 애드포스트 대비 애드센스가 높은편입니다.


http://coolpunch.tistory.com/423

쿨펀치 라는 분이 공개한 애드센스 수익. 월 1,000$가 넘는다. 나도 예전에는 저랬지... 


일단, 주제, 포스팅양, 광고위치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간단하게 표준 블로그로 예를 들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애드센스 같은 경우 1일 방문객 1만명. 월 30만명 정도 방문을 했을 때,

한달 기준으로 약 100만원 정도 벌 수 있습니다.

1만명에 3만원~4만원 / 1천명에 3~4천원 정도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이는 블로그 주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는 광고마다 단가가 다르기 때문에 보험광고나 대출광고는 같은 방문객이 방문했다고 하더라도 단가가 높아서 수익을 더 얻으실 수 있으며, 그렇지 못한 광고들은 더 낮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같은 경우는 1일 방문객 1만명. 월 30만명 정도 방문 했을 때, 한달기준으로 약 20만원 정도 벌 수 있습니다.

거의 1/5정도 혹은 그 이하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일단, 블로그 하단에만 위치되는 광고의 특성상 방문객들이 잘 클릭하지 않습니다.

눈에 잘 띄이지도 않고요.


하지만, 애드포스트는 애드센스 대비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 블로그 라는 것입니다.

국내 80%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할 때, 어떤 블로그를 먼저 보여줄까요?

바로 네이버 블로그일 확률이 높습니다.

티스토리는 전체 시장의 10% 수준인 다음의 블로그이기 때문에 방문객 역시 10% 수준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계산은 약간의 오류가 있지만, 간단히 비교했을 때, 8:1 정도의 방문객 숫자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만큼 티스토리 대비 네이버 블로그는 적은 노력으로 쉽게 방문객을 늘릴 수 있죠.


따라서 티스토리 블로그의 1일 방문객 1만명이라면,

네이버 블로그는 1일 방문객이 적어도 3~4배는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을 때,

저정도의 수익이 대충 맞다. 라고 나름 위안하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광고를 통해 수익을 마구마구 뽑아낼 자신이 생기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