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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가 되는길

블로그란 무엇인가? 블로그 과연 어떤 것이 좋을까? 높은 수익, 많은 방문객 유도? 어린이도 어른들도 알기 쉬운 티스토리와 네이버, 다음 블로그 차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로그의 기초 중 기초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무슨 기법이나 작성방법... 이런 것들은 아니고요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


이런 블로그들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검색노출에 강세인 네이버를 선택할까? 

다방면으로 자유성을 높인 티스토리로 시작을 할까? 

이런 고민을 한번 정도는 가지고 계신적 없으셨나요?


인터넷에 웹사이트를 운영 및 관리를 하시면 가장 중요시 하게 되는 것은 바로 방문자(트래픽)를 유치하는 일 입니다.

이러한 트래픽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라는 것을 접하게 됩니다. 

단어 뜻처럼 "검색엔진최적화" 라는 것인데 바이럴마케팅에 관해 공부하다 보면, 여러 가지 방법을 알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메타태그 운영하는 방법 부터 레이아웃 꾸미는 방법, html, css등의 기본적인 언어 사용 방법까지 온라인 웹페이지 구성에 있어서 모든 부분을 검색엔진에 맞춰서 수정하는 것 입니다.




굳이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방문자수를 증가시키기 위함이죠.

일단 블로그를 개설 한다는 것은 나만의 샵을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블로그의 인지도는 방문자수와 비례한다는 말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따라서 방문객 숫자는 블로거에게 있어서 힘이자 돈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나라 1등 검색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를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 전체 검색시장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는 "한국 방송광고공사" 에 따른 기준을 보면 더 대단합니다.

국내 공중파 광고매출이 

MBC 6,500억

KBS 5,000억

SBS 4,300억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네이버의 광고수입(키워드, 배너)은 8,000억~9,000억 입니다. 

이제는 공중파의 2배 이상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네이버의 힘을 더욱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 블로그는 자동적으로 네이버 검색엔진에 등록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초반에 운영만 잘 하면, 충분히 상위권으로 끌어 올려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네이버 검색엔진에 하나하나 등록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8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가진 매체를 버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다면, 10명중 7~8명은 네이버 블로그를 추천할 것 입니다.


가장 쉽게, 가장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블로그


쉽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의 단점이 모인 블로그 입니다.

아니, 그렇게 전락해 버렸습니다.


다음 포털사이트에서는 검색이 잘 되지만, 네이버에서는 검색되기가 어렵습니다.

아니, 상위 검색 되는 다음블로그를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는 유저도 적을 뿐만 아니라

수익적으로 그리고 방문객을 유도하는 것으로도 다 부족한 형태의 블로그가 되어버렸습니다.

최 악의 선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카카오 측에서도 슬슬 없애지 않을까요?

길게 봐야 1~2년?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는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가장 많은 수익형 블로거들이 사용했던 블로그입니다.

최근에는 다시 네이버 블로그로 갈아타는 추세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사용자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입니다.

쉽게 말해 자유도가 높은 블로그 입니다.

이 말은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에는 블로그에 사용되는 스킨을 좀더 이쁘게 꾸미거나, 원하는 형태로 수정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기본 수정을 위한 티스토리 블로그 자체 스킨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디자인을 원하는 블로거들의 마음에 쏙~ 드는 스킨은 거의 찾기 힘들죠. 그래서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간 블로거 같은 경우 기본 스킨을 수정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자신만의 독특한 스킨을 말이죠. 하지만 쉽지 안습니다. 기본적으로 html, css 대해서 알아야 수정이 가능합니다.


네이버와 같은 경우에는 초보라도 누구나 스킨을 여러방면으로 수정 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로 클릭~ 클릭~ 이동~ 이동 하면 끝! 입니다.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수정 하기 위해서도 네이버에서는 윈도우 아이콘 움직이듯이 쉽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게 가장 큰 단점일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html 스킨 수정을 할 수 없습니다.

이 말은 블로거들이 대부분 희망하는 수익 모델인 구글 애드센스 시스템을 적용할 수 없습니다.


구글을 포기하고 방문객을 얻기를 원하는 블로거는 네이버 블로그를,

높은 수익의 광고를 원하는 블로거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추천하는 것이 이 이유죠.




블로그들은 다들 각자의 장점과 단점이 공존합니다.

쉽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다음 블로그.

많은 방문객을 쉽게 유도하기 위헤서는 네이버 블로그.

높은 광고 수익을 얻고 싶으시면, 티스토리 블로그.


결국 결정은 블로거 본인이 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 만큼은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어떤 블로그를 선택하든, 본인이 열심히 하면, 돈은 따라오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