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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야기

다리 보여주려 하는 건데 왜 가려?? 대한민국 걸그룹의 현실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파나틱스 (FANATICS) 노출 강요 논란

 

지난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 파나틱스

 

2020년 9월 17일 파나틱스 멤버들이 최근 진행한 라이브 영상에 논란이 되었습니다.

파나틱스 멤버들이 다리를 가리고 있자 한 남성 관계자가 "다리를 왜 가리냐"고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 입니다.

 

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457578

 

파나틱스 관계자 "다리 보여주려 하는 건데"…노출 강요 논란

[텐아시아=김소연 기자] 신인 걸그룹 파나틱스에게 관계자들이 노출 강요 등 성희롱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17일 파나틱스 멤버들이 최근 진행한 라이브 영상에 논란이 되고 있다. 파나틱�

entertain.naver.com

 

온라인을 통해 방송이 시작되고 얼마 후 멤버들이 짧은 치마, 바지를 입고 있어 스태프가 담요와 점퍼 등을 건넸고, 멤버들도 이를 이용해 다리를 가렸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다른 남자 관계자가 "가리면 어떻게 하냐. 보여주려고 하는 건데. 바보냐, 넌"이라고 말한 것이 바로 문제였습니다. 여성=상품 으로 판단되는 발언이었죠.

 

파나틱스 맴버들(출처 : https://namu.wiki/w/FANATICS)

 

해당 방송은 네이버 V라이브로 도리그림 추천 이라는 영상이었습니다.

 

www.vlive.tv/video/211790

 

[V LIVE] 도리 그림 추첨

V LIVE에서 영상을 시청해 보세요!

www.vlive.tv

여기서 파나틱스 라는 걸그룹에 대해 잘 모르실 분을 위해

위키백과 한줄 첨부!

 

파나틱스 (영어: FANATICS)는 대한민국의 8인조 걸 그룹이다. 2019년 발매한 미니 앨범 THE SIX로 데뷔하였으며 현재까지 활동중이다. 데뷔에는 도아, 지아이, 윤혜, 도이, 시카, 채린 6명으로 시작되었으며 중간에 비아, 나연이 영입했다.

 

출처 : https://namu.wiki/w/FANATICS

 

newsclaim.co.kr/View.aspx?No=1238981

 

파나틱스 ‘막말’로 드러난 중소기획사 현주소

사진=네이버 V LIVE 채널 지난 16일 한 걸그룹의 소속사가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다리를 가리기 위해 점퍼를 건네는 과정에서 멤버들에게 노출을 강요하는 듯한 말을 한 것이다. 이

newsclaim.co.kr

대형 그룹들은 뜨기 어렵지만...

중소 기획사는 하나라도 이슈가 되어보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지만...

이런걸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매우 바람직해 보이지 않네요.

 

1년이 지난 그들.

앞으로 어떤 이슈로 또 사람들에게 알려질지...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