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이야기

주식 리딩방이나 주식 가르쳐준다는 카톡방 따라가면 안되는 이유~

 

#1. 유사투자자문업자인 A씨는 특정 주식 종목을 추천하는 ‘리딩방’을 개설한 뒤 “○○사 주식이 오른다”고 추천했다. 알고 보니 A씨는 이미 이 회사 주식을 잔뜩 매수한 뒤였다. 회원들이 주식을 사도록 유도해 주가를 띄우려는 의도로 의심된다.

#2. 유사투자자문업체 대표 B씨는 회원들의 자금을 동원해 추천종목 종목의 주가를 의도적으로 높였다. 그리고는 다른 회원들에게도 “이 회사 주가가 많이 올랐다”며 추가 매매를 유도했다. 금융당국은 B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올해 3월 이후 주식시장이 ‘황소장’(강세장)을 이어가면서 A씨와 B씨처럼 불공정거래를 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금융당국이 지난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하는 증권시장에서의 불공정거래 관련 집중 감시에서 지난 11일까지 412건이 신고·접수됐다.

 

 

한마디로,

이미 주식을 나름 싸다고 생각할때, 세력들은 다 미리 사두고,

무료로 추천해준다고 사람들에게 주식을 뿌리는 행위가

바로 주식 리딩방이랑 카톡방에서 벌어지고 있음.

 

올해 이래서 돈 꼴아박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던데....

다들 조심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