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비상장주식 중 2020년 마지막까지 가장 핫한 주식인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 일명 SKBS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길지 않습니다.
주제는 하나니까요.
언제 상장 될까요?
2020년 12월 15일 기준
38커뮤니케이션 공식가격은 주당 252,500원
시가총액은 무려 154,530억원
15조가 넘습니다.
아마 상장을 하게되면, 주당 가격은 이것보다 낮은 10만원대 중/후반정도를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공모가는 15~18만원대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오고있죠.
하지만, 따상을 한다면????
이미 SK는 따상에 대한 좋은 추억이 한개 있습니다.
15만원에 따상을 한다면... 30만원+30%... 무려 39만원입니다.
최하 공모주 가격이 15만원이라면,
따상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39만원의 주식을 15만원만 투자하고 가질 수 있습니다.
장외는 이러한 것이 선 반영 되고 있습니다.
이에 25만원이라는 현재 가격이 결코 비싸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싸보이지도 않군요.
아마, 올해 말이 되기까지 주당 가격이 30만원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유는...
바로 내년 초가 상장의 적기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어 전 세계적으로 배포되려는 시기.
이를통해 코로나 백신을 정부는 최대한 확보하려 할 것이고,
기업은 최대한 많이 판매를 하려고 할 것 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최대한 증가시킬 수 있는 시기!
바로 내년 상반기 입니다.
2021년 상반기에 SKBS가 상장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가 상장을 하게 된다면, 공모가를 제가 15만원 정도라고 했지만, 실제로 언론에서는 10만원 이하로 보고 있습니다.
회사 가치를 10조 이하로 보고 있는것이죠.
현재 우리나라 제약회사들의 규모는 다들 언론에서 이야기한 적정 수준에서 잘 지켜지고 있나요?
아니면, 따상을 넘어 꾸준히 상승중인가요?
판단은 본인의 몫이며, 주식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오른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장외 25만원의 SKBS.
공모가는 언론 5~10만원, 대중 15만원 내외로 의견이 나뉘고 있는 가운데
상장시 초반 30~35만원 이상의 그림을 그려줄지는 향후 코로나와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 달려있습니다.
